‘그대들은’ 3일째 1위...‘30일’ 2위 역주행[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0. 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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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는 유지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날 13만 672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47만 9980명을 기록했다.

2만991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2만 5471명을 나타냈다.

신혜선 주연의 액션 영화 '용감한 시민'은 같은 날 2만 6901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8만 86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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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포스터
베일을 벗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는 유지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날 13만 672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47만 9980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개봉 전 시사회나 별도의 홍보 없이도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개봉 후 실관람객 지수를 나타내는 CGV 골든에그지수가 첫날부터 66%(100% 만점)까지 추락했다. 아름다운 영상미엔 호평이 나왔지만, 메시지로 무난하게 연결되지 못하는 난해한 내용과 거북한 역사관 등에 혹평이 쏟아졌다.

신작 등판에 3위로 밀려난 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은 다시금 2위로 올라섰다. 2만991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2만 5471명을 나타냈다. 신혜선 주연의 액션 영화 ‘용감한 시민’은 같은 날 2만 6901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8만 8620명이다.

실시간 예매율은 여전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압도적이다. 현재 오전 8시 5분 기준, 52.0%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그 뒤를 이어 ‘30일’(7.2%), ‘용감한 시민’(7.0%)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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