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OS 10.1 업데이트 후 과열·배터리 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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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신 애플워치 운영체제(OS) 워치OS 10.1로 업데이트한 일부 애플워치 사용자들이 배터리 소모 등 문제를 겪고 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부 애플워치 사용자들은 레딧, 엑스, 애플 지원 포럼 등에서 OS 업데이트 후 빠른 속도로 배터리가 소모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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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의 최신 애플워치 운영체제(OS) 워치OS 10.1로 업데이트한 일부 애플워치 사용자들이 배터리 소모 등 문제를 겪고 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부 애플워치 사용자들은 레딧, 엑스, 애플 지원 포럼 등에서 OS 업데이트 후 빠른 속도로 배터리가 소모된다고 밝히고 있다.
엑스의 한 이용자는 “애플워치9가 단 3시간 만에 배터리 100%가 다 닳았다”고 밝혔고, 또 다른 사용자는 “애플워치7이 30분 만에 배터리 25%가 소모됐다고”고 말했다.
또, 이 중 대부분은 애플워치 충전 시 과열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설정 앱에서 “애플워치 온도로 인해 충전이 보류됐다”는 메시지가 나타나 면서 애플워치를 충전기에 올려두어도 배터리가 방전되는 문제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문제는 이번 주 워치OS 10.1이 출시된 후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트위터에서 해당 문제로 검색하면 다양한 사용자의 의견이 나온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 문제는 일부 모델이 국한된 것이 아닌 오래 전 모델인 애플워치4부터 최근에 출시된 애플워치9, 애플워치 울트라2까지 다양하다.
아직 애플은 해당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26일 출시된 개발자 대상 워치OS 10.2 베타 버전에도 이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태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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