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년시청 '다이로움 오락실'로 스트레스 해소

고석중 기자 2023. 10. 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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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청년시청이 지역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이(多e)로움 오락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이로움 오락실은 청년들이 최신 오락과 만화 등 젊은 취향을 겨냥한 취미활동을 즐기며 편안히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다이로움 오락실은 청년들이 놀이와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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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취향 겨냥한 취미활동…재충전 공간
월요일~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운영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청년시청이 지역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이(多e)로움 오락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이로움 오락실은 청년들이 최신 오락과 만화 등 젊은 취향을 겨냥한 취미활동을 즐기며 편안히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신 게임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5와 닌텐도 스위치, 레트로 게임기와 다양한 보드게임, 만화책과 영화감상 공간이 마련돼 청년들이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문화를 즐기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오락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추후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이로움 오락실은 청년들이 놀이와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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