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57분 소화' 마인츠, 보훔과 2-2 무승부…쉽지 않은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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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가 개막 후 9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마인츠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스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보훔과 2-2로 비겼다.
지난 시즌 7위를 기록했던 마인츠는 올 시즌 개막 후 리그 9경기에서 3무6패(승점 3)로 최하위인 18위에 그쳤다.
패배 위기에 몰린 마인츠는 공세를 높였고 결국 후반 추가 시간 크라우스가 극적인 골을 넣으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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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가 개막 후 9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마인츠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스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보훔과 2-2로 비겼다.
지난 시즌 7위를 기록했던 마인츠는 올 시즌 개막 후 리그 9경기에서 3무6패(승점 3)로 최하위인 18위에 그쳤다.
앞선 8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던 이재성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33분 교체로 투입돼 57분을 소화했다. 이재성은 중원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며 기회를 엿봤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아직 올 시즌 승리가 없는 팀끼리의 맞대결에서 보훔이 전반 21분 케빈 슈퇴거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선제골을 내준 마인츠는 이른 시간 이재성, 톰 크라우스 등을 이르게 교체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결국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상대팀 케벤 슐로터베크의 자책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자책골을 넣었던 슐로터베크는 후반 37분 헤더골로 보훔에 다시 리드를 안겼다.
패배 위기에 몰린 마인츠는 공세를 높였고 결국 후반 추가 시간 크라우스가 극적인 골을 넣으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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