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영철 "촬영 중에도 '이게 맞나' 고민했지만"..'나솔사계' 출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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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 '나솔사계'에 출연을 결심했다.
10기 현숙과 영철은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동반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현숙은 ENA·SBS플러스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에서 영철과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을 언급하며 장거리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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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 '나솔사계'에 출연을 결심했다.
27일 10기 현숙은 "촬영하면서도 몇 번이나 찍는 게 맞나.. 이게 맞나. 고민했으나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왕 찍은 거 많관부~"라며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10기 현숙과 영철은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동반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현숙은 ENA·SBS플러스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에서 영철과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을 언급하며 장거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내년 쯤 좋은 소식이 있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적고 커플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하며 결별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현숙은 "여전히 오빠를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라며 결별설에 직접 부인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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