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에레라 결승골' 지로나, 셀타에 1-0 신승

이형주 기자 2023. 10. 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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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돌풍의 팀 지로나 FC가 1위 자리를 꿰찼다.

지로나 FC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지로나주의 지로나에 위치한 몬틸리비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로나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셀타는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지로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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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지로나 FC.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올 시즌 돌풍의 팀 지로나 FC가 1위 자리를 꿰찼다.

지로나 FC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지로나주의 지로나에 위치한 몬틸리비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로나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셀타는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지로나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지로나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가르시아가 올려준 공을 도우비크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셀타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8분 아스파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타피아에게 패스했다. 타피아가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가차니가가 막아냈다.

셀타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44분 아스파스가 상대 진영 왼쪽의 밤바에게 패스했다. 밤바가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슛을 했지만 골키퍼 가차니가가 쳐 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지로나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0분 사비우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쿠투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떴다.

지로나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4분 미겔을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스투아니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벗어났다.

지로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5분 가르시아가 상대 박스 앞에서 뒷발로 에레라에게 패스했다. 에레라가 이를 잡아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경기는 1-0 지로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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