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오늘(28일) 도쿄돔 입성, 日 4대 돔 정복 완료

사진=스트레이 키즈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28일과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부터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공연부터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돔 투어를 펼쳤다. 이번 도쿄돔 입성으로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돔 투어는 사전 응모만 약 250만 건을 넘어선데 이어 초고속 전속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데뷔 5년 만에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고척돔에 입성해 최정상급 K팝 그룹임을 입증한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도쿄돔에서 '5-STAR Dome Tour 2023'의 피날레를 맞이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0일 오후 2시 새 미니앨범 '樂-STAR'을 발매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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