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내달 3일 다대포어항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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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다대포항 일원에서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제8회 다대포어항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무형문화재인 '다대포 후리소리' 시연을 시작으로 수산물 경매, 맨손 활어잡기, 어항가요제, 지역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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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사하구는 다대포항 일원에서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제8회 다대포어항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무형문화재인 '다대포 후리소리' 시연을 시작으로 수산물 경매, 맨손 활어잡기, 어항가요제, 지역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다대포 앞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계절 어류인 방어와 아귀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축제기간 중 다대씨파크 등 인근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할인 행사를 함께 열어 신선한 제철 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해역의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다대포 어항문화축제에 오셔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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