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C.팰리스전 '결승골'…리그 8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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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간 토트넘은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나흘 전, 풀럼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골로, 리그 8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득점 선두 홀란(9골)을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토트넘이 막판 한 골을 내주며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고, 2대1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개막 후 10경기 연속 무패(8승 2무)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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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0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간 토트넘은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오늘(28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자신의 첫 번째 슛을 골로 연결했습니다.
상대 자책골로 1대0으로 앞선 후반 21분, 손흥민은 왼발로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브레넌 존슨이 꺾어준 공을 방향만 바꿔놓으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나흘 전, 풀럼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골로, 리그 8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득점 선두 홀란(9골)을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토트넘이 막판 한 골을 내주며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고, 2대1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개막 후 10경기 연속 무패(8승 2무)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리그 2위 맨시티와 승점 차는 5점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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