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미국 NBC '투데이 쇼' 출연…신곡 '퍼펙트 나이트' 무대 선사

▲ 르세라핌의 미국 NBC '투데이 쇼' 출연 이미지. 제공|쏘스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르세라핌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투데이 쇼'는 1952년부터 방송된 NBC 대표 모닝쇼 프로그램으로, 르세라핌은 NBC 간판 앵커 호다 코트브와 언론인 제나 부시 헤이거가 진행하는 코너 '투데이 위드 호다&제나'에 등장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첫 영어 싱글 '퍼펙트 나이트' 발매와 함께 활발한 국내 활동은 물론 미국 인기 방송 프로그램 및 대형 페스티벌 출연 소식을 연이어 알리며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르세라핌은 11월 3일에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 11월 5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세계적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3')에도 출연한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로 정평이 난 르세라핌은 압도적인 무대로 현지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르세라핌은 27일 영어 싱글 '퍼펙트 나이트'를 발표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마음이 맞는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즐거울 수 있고, 우리가 함께라는 것 외에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이 곡은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와 투 스텝 개러지 장르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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