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원♥’ 이장우, 연인 코스 기차에 관심 “간식 반입되나”(나혼산)[결정적장면]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연인코스 기차를 본 배우 이장우의 관심은 음식에 집중됐다.

10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8회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GV(관객과의 대화)를 하게 된 이주승이 자투리 시간을 야무지게 써먹었다.

이날 GV를 앞둔 이주승은 시간이 남자 바다에 들른 것은 물론 기차도 타러 갔다. "가려는 식당이 도착지에 있어서 겸사겸사 (타게 됐다)"고.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기차를 본 전현무는 "연인 코스네"라고 평했다. 이주승은 이런 연인 코스를 홀로 즐겼다.

이장우는 이와중에 테이블이 있는 기차 내부를 눈여겨봤다. 그는 기차 내부를 보자마자 "어? 음식물 반입되나. 이거 테이블이 딱 좋네"라며 팜유 왕자다운 면모를 드러냈고, 박나래는 "간단하게 대구탕 정도"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장우는 1986년생으로 만 37세다.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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