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안쓰러운 무릎 멍 “화장? 미끄러워서 안 해”(오날오밤)[결정적장면]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캡처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퍼포먼스 장인 가수 선미가 무릎 화장에 대해 언급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8회에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유명하신 게 무릎에 늘 화장을 하신다더라"는 이수현의 질문에 "사실 화장을 안 한다. 왜냐하면 화장을 하면 다 계속 지워지고 미끄러져서"라고 답했다.

이수현은 실제 선미의 무릎 가득한 멍을 "영광의 멍"이라고 평했다.

이에 선미는 "근데 모르겠다. 제가 관절이 요즘 안 좋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 KBS 2TV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선미는 격한 안무 탓에 든 무릎 멍이 언급되자 "컨실러로 좀 가렸는데 사실 원래 안 가린다. 최근에 기사가 너무 안쓰럽게 났다. 그렇게 아프진 않은데 몸에 잘 멍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