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위해서라면 뭔들‥21년 보관 무대의상 리폼(편스토랑)[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10. 28.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현이 딸을 위해 과거 무대 의상을 리폼했다.

이정현은 딸 서아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2002년에 활동했던 '아리아리'의 무대 의상을 꺼냈다.

이정현은 "서아가 주말마다 아빠랑 놀이 학교에 간다. 놀이 학교에서 이번에 원시인 파티를 한다고 한다. 옛날에 무대 의상이나 소품은 손으로 많이 만들었다"라고 리폼을 한 이유를 밝혔다.

이정현은 의상을 딸 사이즈에 맞춰 입힌 후 바느질까지 해 액세서리를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현이 딸을 위해 과거 무대 의상을 리폼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정현은 딸 서아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2002년에 활동했던 ‘아리아리’의 무대 의상을 꺼냈다. 야생 느낌의 의상을 아직도 보관 중인 이정현은 “큰 공연이 들어올 때 하고 간다”라고 말했다. 붐은 “근데 이 무대 의상이 맞는게 너무 신기하다”라고 놀랐다.

이정현은 “서아가 주말마다 아빠랑 놀이 학교에 간다. 놀이 학교에서 이번에 원시인 파티를 한다고 한다. 옛날에 무대 의상이나 소품은 손으로 많이 만들었다”라고 리폼을 한 이유를 밝혔다.

이정현은 의상을 딸 사이즈에 맞춰 입힌 후 바느질까지 해 액세서리를 완성했다. 귀여운 가발을 쓰고 얼굴에 크림으로 포인트까지 준 서아의 모습에 출연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며칠 후 이정현의 남편과 딸이 놀이 학교에서 함께 노는 모습이 공개 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