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외제차 허세? 김재중이 부추겨 구입”(재친구)

서승아 2023. 10. 28. 0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픽하이와 멤버 투컷이 첫 외제차를 구입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 투컷, 타블로가 가수 김재중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이 "첫 외제차 구입이 나 때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언급하자 투컷은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재중. (우하머그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에픽하이와 멤버 투컷이 첫 외제차를 구입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채널 '우하머그'의 웹콘텐츠 '재친구'에는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는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 투컷, 타블로가 가수 김재중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이 "첫 외제차 구입이 나 때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언급하자 투컷은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투컷은 "김재중이 우리집에 외제차를 타고 왔다. 내가 근데 건너편에서 택시를 타야했는데 태워서 건네주겠다고 했다"라며 말하자 김재중은 "자랑하고 싶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컷은 "이 얘기를 자꾸 사치처럼 몰고 간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타블로는 "그게 아니고 힘든 시절 외제차를 사게 해주겠다고 말을 했었다. 그래서 잘되고 난 뒤 그 외제차를 사야만 내가 말했던 그림이 완성되는 거 같아서 부추겼다"라고 전했다. (사진='우하머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