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음주가무 즐길거라 오해, 술 못 먹고 밤 8시반 취침”(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서연이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은 제주도에서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농장에서 파치 단호박을 직접 수확한 후 이웃집을 돌아다니며 소분한 단호박을 나눠줬고, 집에서 천사채로 만든 저칼로리 해물 짜장면을 만들어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운동으로 관리하는 진서연의 일상에 조유리는 “저 같은 경우는 건강하지 못하게 다이어트하는 편이었다. 근데 오늘 영상을 보고 나도 건강하게 하고 운동도 하고 먹으면서 빼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붐도 “운동하고 잘 먹고 루틴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진서연은 “저는 건강하다. 사람들이 저는 술 먹고 음주가무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잘 놀고 소주도 3병 정도 먹는 줄 안다”라며 “저 술도 못 먹고 저녁 8시 30분에 잔다. 새벽 5, 6시에 일어나야 하니까. ‘편스토랑’을 통해서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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