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산채 정식에 만족 “고기 없으면 먹은 것 같지 않았는데”(백반기행)

박수인 2023. 10. 2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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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강레오가 산채 노포식당 음식에 만족감을 표했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한국판 고든램지' 1세대 스타 셰프 강레오가 출연, 울릉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 강레오는 나리분지에 있는 산채 노포 식당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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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셰프 강레오가 산채 노포식당 음식에 만족감을 표했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한국판 고든램지’ 1세대 스타 셰프 강레오가 출연, 울릉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 강레오는 나리분지에 있는 산채 노포 식당을 찾았다. 18종 반찬과 함께 산채 비빔밥, 엉겅퀴 된장국까지 산채 정식을 맛 본 강레오는 "저는 고기 장사를 해서 그런지 고기가 없으면 먹은 것 같지 않았다. 항상 밥상에 고기가 올라와 있었는데 오늘은 고기 하나 없어도 더 건강하게 맛있게 먹은 밥상이다"라고 말했다.

허영만 역시 "저는 이 집 너무 좋다. 고기 생각이 안 날 정도였다"며 음식 맛에 대해 칭찬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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