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쓸 곳 많나봐” 전현무, 오해부른 장어집 3곳 투어(나혼자산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0. 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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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팜유 대장다운 장어집 투어로 오해를 받았다.

10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8회에서는 코드쿤스트가 우연히 들은 전현무 목격담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이에 코드쿤스트가 방문한 장어집이 어딘지 단번에 눈치채곤 "장어 식당 한 세 군데 도니까. 여름이지 않냐"고 너스레 떨았다.

같은 팜유인 박나래조차 "장어집 세 곳이나 돈다고? 3장어를 한다고"라며 놀라는 가운데 코드쿤스트는 사장님의 목격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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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팜유 대장다운 장어집 투어로 오해를 받았다.

10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8회에서는 코드쿤스트가 우연히 들은 전현무 목격담을 공개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VCR에 이주승이 장어를 먹는 모습이 공개되자 "최근 바닷장어 집을 갔다. 거기 사장님께서 현무 형이 거길 그렇게 자주 온다더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전현무는 이에 코드쿤스트가 방문한 장어집이 어딘지 단번에 눈치채곤 "장어 식당 한 세 군데 도니까. 여름이지 않냐"고 너스레 떨았다.

같은 팜유인 박나래조차 "장어집 세 곳이나 돈다고? 3장어를 한다고"라며 놀라는 가운데 코드쿤스트는 사장님의 목격담을 이어갔다. 사장님이 "전현무 씨는 힘쓰실 일이 많으신가 봐요"라고 그랬다고.

키는 그러게 "누가 세 군데를 돌려다니냐"고 타박했고, "아이 정말"이라며 민망해하던 전현무는 "그 집에서 많이 먹긴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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