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내리다 하수구로 '쑥'···50대女. '갈비뼈 골절' 중상, 왜?
남윤정 기자 2023. 10.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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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서 내리던 50대 여성이 하수구에 빠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30분께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서 50대 여성 A씨가 갓길에 주차한 차에서 내리던 중 맨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A씨는 갈비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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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차량에서 내리던 50대 여성이 하수구에 빠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30분께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서 50대 여성 A씨가 갓길에 주차한 차에서 내리던 중 맨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A씨는 갈비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하수구는 덮개가 파손됐지만 보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영도구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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