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8일, 토)…일교차 10~15도, 건강조심

박민석 기자 2023. 10.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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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쌀쌀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12도, 창원 11도, 진주 8도, 거창 6도, 통영 11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낮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1도, 진주 21도, 거창 20도, 통영 21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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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부산 남구 평화공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국화전시회를 감상하고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28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쌀쌀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12도, 창원 11도, 진주 8도, 거창 6도, 통영 11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낮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1도, 진주 21도, 거창 20도, 통영 21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 바다에서 0.5~2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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