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필패론' 민주당 필립스 의원 대권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바이든 대선 필패론'을 내건 민주당 3선 의원이 대권 도전에 나섰습니다.
미네소타 출신인 딘 필립스 연방 하원의원은 연방선거위원회에 대선 후보로 등록한 뒤 방송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을 위해 훌륭한 일을 했지만 이번 대선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관한 선거라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언론들은 인지도가 부족한 필립스 의원의 출마는 상징적일 뿐 대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바이든 대선 필패론'을 내건 민주당 3선 의원이 대권 도전에 나섰습니다.
미네소타 출신인 딘 필립스 연방 하원의원은 연방선거위원회에 대선 후보로 등록한 뒤 방송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을 위해 훌륭한 일을 했지만 이번 대선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관한 선거라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필립스 의원은 내년 11월에 비상사태에 직면할 것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수치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이제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시간이며 횃불을 넘겨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내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박빙 우세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부유한 하원의원으로 꼽히는 필립스 의원은 보드카 브랜드 등을 소유한 필립스 디스틸링 컴퍼니의 상속인이자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탈렌티를 운영하기도 한 재력가입니다.
하지만 미국 언론들은 인지도가 부족한 필립스 의원의 출마는 상징적일 뿐 대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료로 일본 여행했다"는 유명 유튜버...JR 측, 법적 조치 예고
- [단독] 훈련 도중 흉기난동 군인 체포...검거 당시 영상 입수
- "남현희, 임신테스트기 10개를 했다"...물만 닿아도 두줄? [Y녹취록]
- 빈번해진 한반도 지진... 원인은 '동일본 대지진' 때문? [Y녹취록]
-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야당 공세, 타진요 생각난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