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
2023. 10. 2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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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유명순 은행장(사진)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열린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유 은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유 은행장이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취임한 유 은행장은 2026년 10월까지 한국씨티은행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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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유명순 은행장(사진)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열린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유 은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유 은행장이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취임한 유 은행장은 2026년 10월까지 한국씨티은행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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