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환경단체,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에 페인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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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환경운동가들이 파리의 관광명소인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에 올라가 주황색 페인트를 칠하며 기습 시위를 했습니다.
'최후의 혁신'이란 이름의 환경운동 단체 활동가 12명으로 이들 중 한 명은 피라미드에 직접 올라가 페인트를 붓기도 했습니다.
단체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더 혁신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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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환경운동가들이 파리의 관광명소인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에 올라가 주황색 페인트를 칠하며 기습 시위를 했습니다.
'최후의 혁신'이란 이름의 환경운동 단체 활동가 12명으로 이들 중 한 명은 피라미드에 직접 올라가 페인트를 붓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곧바로 보안 요원들에게 제지를 당해 쫓겨났습니다.
단체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더 혁신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의원들이 건물의 단열 시스템 개보수를 위해 120억 유로(한화 약 17조 원)를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수환 기자 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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