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핼러윈 축제' 인파 관리 대응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정부가 주말 동안 축제 인파를 집중 관리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젯밤(22일) 10시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핼러윈 축제 현장 인파 관리 주요 조치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인파 밀집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 홍대, 명동과 대구 동성로 등 4곳에 상황 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함께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정부가 주말 동안 축제 인파를 집중 관리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젯밤(22일) 10시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핼러윈 축제 현장 인파 관리 주요 조치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인파 밀집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 홍대, 명동과 대구 동성로 등 4곳에 상황 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함께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고밀집 위험 골목길을 중점 관리하면서, 병목 구간마다 근무자를 배치해 응급상황 시 구급차가 진입할 수 있는 비상통로를 확보하는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흉기 범죄와 마약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가시적인 형사활동도 강화하면서 장비와 복장을 갖추고 현장에 대기하는 '온콜부대'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료로 일본 여행했다"는 유명 유튜버...JR 측, 법적 조치 예고
- [단독] 훈련 도중 흉기난동 군인 체포...검거 당시 영상 입수
- "남현희, 임신테스트기 10개를 했다"...물만 닿아도 두줄? [Y녹취록]
- 빈번해진 한반도 지진... 원인은 '동일본 대지진' 때문? [Y녹취록]
-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야당 공세, 타진요 생각난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집회...한동훈 "최악의 양형 가중 사유"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