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음바페와 동급 대우’ 나이키, 래시포드 시그니처 축구화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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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의 시그니처 축구화가 출시될 예정이다.
축구 용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푸티 헤드라인스'는 "나이키가 래시포드의 첫 시그니처 축구화 출시를 알렸다"라며 "정식 출시는 10월 31일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나이키가 래시포드 시그니처 축구화를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수년 동안 나이키와 시그니처 축구화를 제작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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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의 시그니처 축구화가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5일(이하 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SNS 계정에 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엔 ‘31. 10. 23’이라는 숫자와 래시포드의 모습 그리고 축구화가 담겨있었다.
축구 용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푸티 헤드라인스’는 “나이키가 래시포드의 첫 시그니처 축구화 출시를 알렸다”라며 “정식 출시는 10월 31일이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래시포드 시그니처 축구화는 흰색을 바탕으로 디자인이 됐다. 나이키 스우시와 스터드 부분엔 붉은색이 들어갔다.
축구화 칼라 부분엔 래시포드의 이니셜 ‘MR’이 들어갔다. 축구화 측면에는 ‘너 자신을 믿을 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When you believe in yourself, incredible things can happen)”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매체는 “나이키가 래시포드 시그니처 축구화를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수년 동안 나이키와 시그니처 축구화를 제작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뿐이다”라고 전했다.
‘푸티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래시포드 시그니처 축구화는 10월 31일부터 295달러(한화 약 3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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