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에서 2중 추돌...4명 병원 이송

어제(27일) 오후 4시 10분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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