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주승, 오션뷰 호텔서 기상... “‘부국제’ 초청 받아”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부산 영화제에 참석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작품의 주연 배우로 부산국제영화제(약칭 ‘부국제’)에 참석한 이주승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일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벼락부자네”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주승은 “여기는 부산 해운대에 있는 호텔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제가 초청됐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배우로 초청된 거냐. 감독님으로 초청된 거냐”고 묻자, 이주승은 “출연했던 영화가 초청이 돼서 배우로 가게 됐다”고 전했다. 또 그는 “초청해주시고 숙소까지 제공해는 혜택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