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범일국사 전국학술세미나 강릉서 열려
조연주 2023. 10. 28. 00:24
[KBS 강릉]범일국사 전국학술세미나가 오늘(27일) 강릉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릉안국사지와 원융국사', '문헌과 고고 자료로 본 삼화사', '도의국사와 진전사지에 대한 고찰'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범일국사 전국학술세미나는 강릉 단오제의 주신인 '범일국사'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보다 홍대·강남 붐빈다”…관계당국은 핼러윈 도보순찰
- 수치 빠진 국민연금 개혁안…내년 총선 전 처리 가능할까
- 한계 다다른 가자지구 “구호활동 축소”…인질 협상은?
- “지켜주고 싶었는데”…그 날 ‘손’ 내민 사람들
- 1호 혁신안은 ‘대사면’…이준석 “반성부터”·홍준표 “바라지 않아”
- “가수 영상 보여주며 범행”…‘초등학생 성추행’ 교사 구속
- “차 키 내놔”…훈련복귀 군인, 흉기로 차량탈취 시도
- ‘출입기록 없다’던 국방부…신원식 “당시 발표 잘못”
- 이륜차 번호판 규정도 모르는 지자체…“단속도 못해”
- 경찰, 지드래곤-이선균 출국 금지…지드래곤 “마약 한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