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벼락부자 등극? 럭셔리 오션뷰 호텔서 기상 “‘부국제’ 초청 혜택”(나혼자)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주승이 '부산국제영화제' 혜택을 자랑했다.

10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8회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의 VCR이 공개되자마자 모두가 "누구 집이야?", "좋은 데로 갔네"라며 깜짝 놀랐다. 이주승이 낯선 럭셔리한 공간에 잠들어 있었기 때문. 이내 오션 뷰까지 공개되자 다들 "벼락부자네"라며 감탄을 거듭했다.

사실 이곳은 이주승의 집이 아니라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이었다. 이주승은 "제가 왜 여기 있냐.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연했던 영화가 초청돼 배우로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게 됐다는 것.

이주승은 "숙박비가 혜택이다"이라며 심지어 호텔이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제공한 혜택임을 밝혔고 박나래는 "너무 좋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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