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태원 추모대회, 지도부 일부만 개인 자격 참석"

정현우 2023. 10. 27. 23: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레(29일)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열리는 추모대회에 지도부 일부만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만희 사무총장은 오늘(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 전 당원의 참석을 독려하는 등 정치 집회의 성격으로 바뀌면서 김기현 당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추모식에 가는 것이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 자격으로 추모 대회에 참석하는 자신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제외한 다른 당 지도부는 오는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국회 추모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입장이 정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