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틀 벗어난 미래 이동 수단

KBS 2023. 10. 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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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 모터쇼'에서 이름을 바꿔 4년 만에 열리는 '재팬 모빌리티 쇼'.

자동차 틀을 벗어난 다양한 이동수단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번 전시회에는 사상 최다인 475개 업체 참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모양의 EV 컨셉트 카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요타 자동차가 렉서스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인 EV 컨셉트 카.

배터리 용량을 키워 고속 주행 거리를 늘린 닛산 자동차의 EV 컨셉트 카도 있습니다.

또 전시회 이름이 모빌리티 쇼로 바뀌면서 자동차 외의 다양한 이동 수단도 선보였습니다.

한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중인 우주에 1시간 정도 체류할 수 있는 기구 모양의 탈 것.

휠체어 모양의 탈 것도 있습니다.

[하세가와 마코토/혼다 기술연구소 : "본인이 가고 싶은 곳에 자유롭게 갈 수 있는 발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이 밖에도 하늘 나는 차량과 로봇 모양의 탈 것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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