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득점왕 출신’ 첼시 FW, 반월판 부상→ 복귀 임박…11월 A매치 휴식기 이후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의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조만간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첼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토퍼 은쿤쿠에 대해 이야기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은쿤쿠에 대해 "그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우리는 찬스를 놓치고 있다. 은쿤쿠는 자신이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첼시의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조만간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첼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토퍼 은쿤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은쿤쿠는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이다. 지난 시즌 독일 RB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리그에서 16골을 터트렸다. 2021/22시즌엔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공격에 변화가 필요했던 첼시가 은쿤쿠를 원했다. 첼시는 은쿤쿠 영입에 6,600만 유로(한화 약 945억 원)를 지출했다. 그러나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지난 프리시즌 도르트문트와 친선 경기에서 무릎에 이상을 느꼈다. 검사 결과 반월판이 손상된 것으로 밝혀졌고,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아직 공식 경기에 데뷔하지 못했고, 지금까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첼시 포체티노 감독이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은쿤쿠는 잘 지내고 있다. 나는 그가 곧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 11월 A매치 휴식기 이후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 마땅한 골잡이가 없다. 9경기에서 13골을 넣었다. 팀 최다 득점자는 3골을 넣은 라힘 스털링이다. 니콜라 잭슨이 주로 최전방을 책임졌으나 기대만큼 골을 넣지 못했다.
반등을 위해선 은쿤쿠의 복귀가 절실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은쿤쿠에 대해 “그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우리는 찬스를 놓치고 있다. 은쿤쿠는 자신이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가면 이긴다' PS 4승-ERA 2.42 이볼디, WS 1차전 출격...역대 최초 'PS 선발 5승' 대기록 도전
- ''SON은 토트넘의 전설'' 토트넘, 레거시 넘버 발표…손흥민 805번-클린스만 617번-이영표 709번
-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기다리던 수비수, 결국 레알 베티스 입단…2024년 6월까지 계약
- '이래서 뮌헨의 강력한 대항마'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1위의 클래스'를 증명하다...공식전 13경기
- '역대 최초 40-70 달성' 아쿠냐 주니어 Jr, 오타니 제치고 ML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