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품 트럭 10대 가자지구 진입"...의료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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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주민을 위한 구호품을 실은 트럭 10대가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과해 가자지구로 들어갔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의료진 6명과 다른 전문가 4명이 라파 국경을 통해 가자지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1일 처음으로 구호품 반입이 이뤄진 이래 가자지구로 건너간 구호품 트럭은 84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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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주민을 위한 구호품을 실은 트럭 10대가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과해 가자지구로 들어갔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의료진도 함께 가자지구로 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의료진 6명과 다른 전문가 4명이 라파 국경을 통해 가자지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국제적십자위원회 의료진이 가자지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1일 처음으로 구호품 반입이 이뤄진 이래 가자지구로 건너간 구호품 트럭은 84대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가자지구의 인도적 참사 위기를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엔은 전쟁 전에는 하루 평균 500대의 트럭이 가자지구로 들어갔던 만큼 인도주의 위기 해소를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에 최소 100대 분량의 구호품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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