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9월 근원 PCE 발표에 혼조 출발

김성식 기자 2023. 10. 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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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90포인트(0.01%) 하락한 3만2782.40에 개장했다.

여기에 이날 발표된 9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3.7%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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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미국의 지난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90포인트(0.01%) 하락한 3만2782.40에 개장했다.

반면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5.70포인트(0.38%) 상승한 4152.9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23.08포인트(0.98%) 오른 1만2718.69에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아마존닷컴과 인텔의 견조한 전망에 힘입어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여기에 이날 발표된 9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3.7%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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