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9월 근원 PCE 발표에 혼조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지난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90포인트(0.01%) 하락한 3만2782.40에 개장했다.
여기에 이날 발표된 9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3.7%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미국의 지난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90포인트(0.01%) 하락한 3만2782.40에 개장했다.
반면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5.70포인트(0.38%) 상승한 4152.9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23.08포인트(0.98%) 오른 1만2718.69에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아마존닷컴과 인텔의 견조한 전망에 힘입어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여기에 이날 발표된 9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3.7%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인천 아라뱃길서 나흘만에 또 시신…이번엔 10대 남성
- "중요부위 필러 맞고 핏물 뚝뚝, 병원은 연고 발라줘…괴사해 80% 절단"
-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4주"…이용식 남다른 심경
- '돌싱' 이용대 "배드민턴 실패보다 이혼이 더 충격이었다" 고백
- "'200억 건물주' 유재석, 탈세 안 해 대단하지만…망했으면 좋겠다"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
- 고소영도 지드래곤도, 아이유 만나 다정투샷…콘서트에 감동 [N샷]
- 김다예 "'박수홍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