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황정음, 엄기준 편에 섰다.."목숨 걸고 덤비는 것"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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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에서 황정음이 '이휘소'라고 정체를 밝힌 엄기준의 편에 섰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1화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가 금라희(황정음 분),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에 자신의 신원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매튜 리는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에 자신이 이휘소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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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1화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가 금라희(황정음 분),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에 자신의 신원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매튜 리는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에 자신이 이휘소임을 밝혔다. 이어 강기탁(윤태영 분)은 "선택은 하나다. K손에 허무하게 죽든지, 속죄의 기회를 얻고 마지막 발악이라도 해보든지"라며 여섯 사람에 선택지를 부여했다. 이에 민도혁(이준 분)은 "우리가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면 K로부터 안전도 보장해주겠다"고 덧붙였다.
매튜 리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양진모의 대답에 "결과는 내일 아침까지 가져와라. 그 이상의 시간은 못 준다"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다음날 금라희는 매튜 리를 찾아가 "우린 당신에게 배팅하기로 했다. 대신 안전을 보장한다는 약속은 꼭 지켜야한다. 우린 지금 목숨 걸고 덤비는 거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매튜 리는 "조건은 나만 걸 수 있다. 네들은 내 지시대로 움직이는 말이다. 토 달지 말고 그 어떤 질문도 하지마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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