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어서 말하고 [詩의 뜨락]

2023. 10. 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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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규

꽃은 피어서 말하고 잎은 지면서 말한다
나는
너무 많은 말을 해 왔다

-시집 ‘꽃은 피어서 말하고 잎은 지면서 말한다’(걷는사람)

●고찬규 시인 약력

△1969년 부안 출생. 199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 시집 ‘숲을 떼메고 간 새들의 푸른 어깨’, ‘핑퐁핑퐁’ 등 출간.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경희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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