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서 즐기는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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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송파 석촌호수 일원에서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송파구는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호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부제: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을 주제로 완연한 가을 밤을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2024년 2월 29일까지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 일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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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근수 정병혁 기자 = 27일 서울 송파 석촌호수 일원에서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송파구는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호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부제: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을 주제로 완연한 가을 밤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6시 개막을 시작으로 개막 점등식과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금요일 저녁과 선선한 날씨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즐겼다.
그리고 송파구는 이번 주말을 맞아 28일 저녁 6시에는 버블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인디밴드의 공연과 가수의 공연 마지막으로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2024년 2월 29일까지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 일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연계행사로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브랜드 상징인 세르펜티라이트 전시와 별빛쉽터에서 미디어 아트를 즐길수 있다고 추가로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newsis.com,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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