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 로켓 피격…주거용 건물 파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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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에 27일(현지시간) 로켓 공격이 발생해 주거용 건물이 파손되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CNN 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 구급서비스(M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로켓이 텔아비브 남부의 건물을 강타해 부상자 3명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텔아비브의 4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공격 직후 하마스 알카삼 여단은 "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에 대응하기 위해 텔아비브 공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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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27일(현지시간) 로켓 공격이 발생해 주거용 건물이 파손되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CNN 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 구급서비스(M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로켓이 텔아비브 남부의 건물을 강타해 부상자 3명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세 남성이 머리와 팔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두 명은 경상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은 텔아비브의 4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는 출입 통제선이 설치됐다.
공격 직후 하마스 알카삼 여단은 "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에 대응하기 위해 텔아비브 공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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