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 로켓 피격…주거용 건물 파손, 3명 부상

김성식 기자 2023. 10. 27.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27일(현지시간) 로켓 공격이 발생해 주거용 건물이 파손되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CNN 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 구급서비스(M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로켓이 텔아비브 남부의 건물을 강타해 부상자 3명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텔아비브의 4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공격 직후 하마스 알카삼 여단은 "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에 대응하기 위해 텔아비브 공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4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로켓 공격을 받아 파손된 모습이다. 2023.10.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27일(현지시간) 로켓 공격이 발생해 주거용 건물이 파손되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CNN 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 구급서비스(M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로켓이 텔아비브 남부의 건물을 강타해 부상자 3명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세 남성이 머리와 팔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두 명은 경상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은 텔아비브의 4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는 출입 통제선이 설치됐다.

공격 직후 하마스 알카삼 여단은 "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에 대응하기 위해 텔아비브 공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