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광수, 직접 키운 깻잎 첫 수확에 “뿌듯해”(콩콩팥팥)

서유나 2023. 10. 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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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첫 수확물을 거뒀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3회에서는 4인방이 밭일을 도와주러 온 임주환, 정수교와 함께 첫 수확한 깻잎으로 요리를 해먹었다.

이후 수확한 깻잎을 소분했고 김우빈은 "뿌듯하다"고 말했다.

첫 수확한 깻잎을 4인방은 옆집에도 나누며 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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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첫 수확물을 거뒀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3회에서는 4인방이 밭일을 도와주러 온 임주환, 정수교와 함께 첫 수확한 깻잎으로 요리를 해먹었다.

이날 하루 늦게 출근한 도경수는 형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거침없는 솜씨로 청국장에 비빔국수까지 척척 만드는 도경수. 비빔국수에는 이들이 직접 키운 깻잎도 들어갔다.

이광수는 국수 맛에 한번, 깻잎 향에 또 한번 놀랐다. 김기방 또한 깻잎으로 고기를 싸먹으며 "너무 신기한데 깻잎 상태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이후 수확한 깻잎을 소분했고 김우빈은 "뿌듯하다"고 말했다. 일을 온 덕에 깻잎을 얻어가게 된 정수교는 "인증하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첫 수확한 깻잎을 4인방은 옆집에도 나누며 정을 베풀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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