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올해 말까지 한시적 해제
한주연 2023. 10. 27. 22:06
[KBS 전주]전주시가 전주사랑상품권인 '돼지카드'의 연간 한도액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해제합니다.
전주시는 한 사람이 한해 2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는 한도를 모두 사용했더라도, 오는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각각 50만 원까지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10% 현금 환급 혜택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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