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정나은, 세계 1위 중국조 꺾고 프랑스오픈 4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혼합 복식 세계 7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세계 1위 중국조를 꺾고 프랑스오픈 4강에 올랐다.
김원호-정나은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에서 열린 2023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을 게임 스코어 2-0(23-21 23-21)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배드민턴 혼합 복식 세계 7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세계 1위 중국조를 꺾고 프랑스오픈 4강에 올랐다.
김원호-정나은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에서 열린 2023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을 게임 스코어 2-0(23-21 23-21)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상대 전적 1승1패인 상대를 만난 김원호-정나은은 기세에서 밀리지 않고 듀스 접전 끝에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에서도 매치포인트를 딴 김원호-정나은은 정쓰웨이-황야충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4강 상대 역시 중국이다. 오는 28일 세계 6위 쟝전방-웨이야신과 맞붙는다.
남자 복식 세계 5위 서승재-강민혁은 이날 8강에서 세계 125위 허지팅-런샹위(중국)에 게임 스코어 1-2(21-16 7-21 19-21)로 져 탈락했다.
여자 복식 세계 12위 정나은-김혜정은 이날 세계 11위 종꼴판 끼띠타라꾼-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와 8강전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