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핼러윈 축제를"…홍대·이태원 인파 관리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핼러윈 축제가 시작된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인파 밀집이 가장 우려되는 이번 주말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금이라도 위험한 상황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핼러윈 축제가 시작된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와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대구 동성로 등에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현장 상황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이 본부장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이 지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의 주요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인파 밀집이 가장 우려되는 이번 주말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금이라도 위험한 상황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고교 화장실 불법촬영 10대 징역 6년…교사노조 "엄중 판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