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밀양 영남루’ 국보 승격 지정 예고
김민지 2023. 10. 27. 21:58
[KBS 창원]조선 3대 누각으로 꼽히는 밀양 영남루가 국보로 승격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27일) 밀양 영남루와 삼척 죽서루에 대해 국보 승격을 지정 예고하고,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두 문화유산이 영남과 강원의 대표 누각으로 건축적 가치뿐 아니라 학술 가치도 높다고, 국보 승격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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