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다음 주 마약 대책 협의..."입체적 대응 중요"

나혜인 2023. 10. 27.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마약 범죄에 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정부는 다음 주 당정협의회를 열고 단속부터 처벌, 치료까지 입체적인 마약 대응체계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27일)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에 마약 관련 당정 협의를 한 번 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은 민생 문제 가운데 국민의 건강과 삶을 위협하는 마약 문제를 매우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젊은 세대에 마약이 확산하는 것을 막지 못하면 나라 미래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