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럼피스킨병 나흘째 잠잠…백신 접종 확대

이유진 2023. 10. 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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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에서는 럼피스킨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나흘째 추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30일부터 럼피스킨병이 나온 음성군과 인접 시·군에 대해 차례로 긴급 백신 접종을 하고 이후 11개 시·군까지 접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충청북도는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해 3주 동안 음성, 증평 등 5개 시·군에 소 생축 이동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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