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에 두차례 로켓공습..한발 아파트 명중, '3명이상' 부상
박민 2023. 10. 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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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의 한 아파트가 로켓의 공격을 받았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 현지 매체는 27일(현지시간) 텔아비브 지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린 후 한 아파트를 향해 로켓이 명중했다고 보도했다.
공격을 받은 아파트에서는 뿌연 연기가 치솟았고, 3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습 직후 하마스의 무장조직 중 하나인 알카삼 여단은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주도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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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의 한 아파트가 로켓의 공격을 받았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 현지 매체는 27일(현지시간) 텔아비브 지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린 후 한 아파트를 향해 로켓이 명중했다고 보도했다.
공격을 받은 아파트에서는 뿌연 연기가 치솟았고, 3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방송 카메라에는 방공망이 격추를 시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공습 직후 하마스의 무장조직 중 하나인 알카삼 여단은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주도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알카삼 여단은 “민간인들에 대한 시온주의자들의 학살에 대응하기 위해 텔아비브 폭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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