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현재 가자지구 억류 인질 2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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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 납치해간 인질이 최소 233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인질 229명의 가족에게 가자지구에 현재 억류 중인 사실을 통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숫자에는 지난 20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풀려난 인질 4명을 더하면, 최초 납치된 인질은 모두 233명입니다.
다만, 하가리 소장은 "이 수치는 최종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군은 계속 새로운 정보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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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 납치해간 인질이 최소 233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인질 229명의 가족에게 가자지구에 현재 억류 중인 사실을 통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숫자에는 지난 20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풀려난 인질 4명을 더하면, 최초 납치된 인질은 모두 233명입니다.
다만, 하가리 소장은 "이 수치는 최종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군은 계속 새로운 정보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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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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