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과 각방 대기실에 실토 “등이 웃는 거 봤나”(선넘은패밀리)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 각방 대기실을 쓴 소감을 밝혔다.

10월 27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MC 안정환이 이혜원과 첫 각방 대기실을 썼다며 오프닝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제작진이 특별하게 안정환, 이혜원 씨에게 각방 대기실을 드렸다. 그랬더니 안정환이 그렇게 미소를 지으면서 입실하셨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안정환은 "처음 떨어져봤는데 떨어지면 이렇게 힘들다는 걸 알게 됐다"며 유세윤의 말을 부정하면서도 "제가 뒤에서 걸어가는 걸 봤다. 들어가는 뒷모습을 봤는데 등이 들썩이더라"는 말에 "등이 웃는 걸 봤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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