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7일 뉴스투나잇1부
■ 핼러윈 기간 골목길 중점관리…인파사고 대비도
핼러윈 기간, 경찰이 시민 안전확보를 위해 고밀집 위험이 있는 골목길을 집중 관리하고, 112 신고 대응인력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자체들도 인파 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조치하는 등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를 막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 여 혁신위 '대사면' 건의…민주 최고위원 인선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첫 혁신안으로 이준석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 주요 인사들에 대한 당 징계 해제를 건의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긍정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임 지명직 최고위원에 친명계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을, 새 정책위의장에 이개호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 방향성만 담긴 국민연금 개혁안…"공론화 필요"
정부가 향후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보험료율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하지만 보험료율이나 소득대체율을 얼마나 조정할지 등은 공론화가 더 필요하다며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이선균은 내일 출석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출국금지 조치됐습니다. 경찰은 내일 우선 이선균씨를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앞서 구속된 유흥업소 여실장 휴대전화를 분석해 이들의 혐의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이스라엘 이틀째 가자 기습…전면전 준비태세
이스라엘에 이틀째 가자지구를 기습 공격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대규모 지상전 개시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에 따라 급증할 수 있는 인질과 민간인 피해, 지상전 연기를 압박하는 미국의 입장 등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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