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1주년 맞아 캐릭터 획득 기회 127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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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주년을 맞은 모바일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캐릭터와 다양한 보상으로 이용자 눈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시프트업은 모바일 RPG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1주년을 맞아 게임에 추가될 신규 콘텐츠와 이용자 보상에 대한 내용이었다.
시프트업은 니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강력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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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출시 1주년을 맞은 모바일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캐릭터와 다양한 보상으로 이용자 눈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시프트업은 모바일 RPG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1주년을 맞아 게임에 추가될 신규 콘텐츠와 이용자 보상에 대한 내용이었다.
먼저 SSR 등급 신규 캐릭터 레드후드와 스노우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가 게임에 추가된다.
화력형 캐릭터로 저격소총을 사용하는 레드후드는 모든 버스트 단계에서 버스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버스트 단계에 따라 아군 전체 공격력을 증가하는 동시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지닌 캐릭터다.
또한 차지 속도가 100%를 초과하면 초과분만큼 차지 대미지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는 소총을 사용하는 화력형 캐릭터로 기본 공격 명중 횟수에 따라 전체 공격이 발동돼는 캐릭터다. 또한 패시브 스킬인 '세븐스 드워프 IV'를 활용한 전체공격은 대미지는 낮지만 공격 횟수가 많아 타격 횟수로 공략해야 하는 적을 효율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타일런트급 보스 울트라와 메인 시나리오 25~26챕터가 1주년을 맞아 업데이트 된다.
더불어 노스텔지어 도로시, 연희의 마녀 하란 등 신규 코스튬 출시 소식과 11월 예정된 미라클 스노우 스토리 이벤트 풀더빙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도 눈길을 끌었다.
편의 기능도 강화된다. 신규 픽업 캐릭터를 유니온 사격장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며 복귀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일부 캐릭터를 사전에 체험해볼 수 있는 기능도 더해진다.
또한 전초기지 방어 보상 보관함 누적 한도가 증가하고 로스트 섹터 및 트라이브 타워 스테이지 업데이트, 스킬 초기화 기능 이벤트 기간 한정 공개 등의 소식도 전해졌다.
오는 11월 3일부터는 카카오톡에서 니케 이모티콘이 판매 예정이다. 이모티콘은 총 24종으로 구성되며 한번 구매하면 기간제한 없이 영구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넨드로이드 라피, 모더니아 액션 피규어 판매도 예고됐다.
시프트업은 니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강력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를 통해 총합 106회의 캐릭터 무료 뽑기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벤트 구성은 고급 모집티켓 60장, 일반 모집티켓 25장과 레드후드 무료 한정 모집 21회로 구성된다. 또한 SSR 필그림과 스노우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도 무료 증정한다.
이에 더해 1주년 방송을 기념해 배포한 기념 쿠폰 코드와 서프라이즈 타임 코드에 더해 1주년 방송 조회수 달성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보상까지 합쳐 총 21회의 추가 모집기회도 제공된다. 도합 127회의 캐릭터 뽑기 기회가 제공되는 셈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발진의 영상 인터뷰도 공개됐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앞으로도 더 좋은 스토리와 전투,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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