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SK 연승 끊고 3연승…단독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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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오늘(2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케베 알루마(20점)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는 고른 활약 속에 SK를 78대67로 꺾었습니다.
3연승을 내달린 현대모비스는 단독 1위로 올라섰고, SK는 3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하며 4위로 떨어졌습니다.
SK는 평균 득점 30.4점으로 득점 부문 1위를 달리는 자밀 워니가 회복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을 메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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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SK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2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케베 알루마(20점)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는 고른 활약 속에 SK를 78대67로 꺾었습니다.
3연승을 내달린 현대모비스는 단독 1위로 올라섰고, SK는 3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하며 4위로 떨어졌습니다.
SK는 평균 득점 30.4점으로 득점 부문 1위를 달리는 자밀 워니가 회복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을 메우지 못했습니다.
서울 삼성은 코피 코번이 33점을 몰아친 덕분에 고양 소노를 98대78, 20점 차로 꺾었습니다.
삼성은 개막 후 첫 승리를 올리며 1승1패를 기록했고 소노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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